토론
'암살자들' 이동진 평론 논란, 저는 이렇게 정리해봤어요
영화 완성도 얘기는 빼고, 평론 논란 경위만 보면 이래요.
'암살자들'은 허진호 감독 영화로 1974년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을 다루는데, 공식 발표와 다른 배후 가능성을 암시하는 방식이라 개봉 전부터 역사왜곡 논란이 있었어요.
이동진 평론가가 별점 3개를 주면서 '실탄 수가 공식 발표와 다르다는 걸 단순 음모론으로 치부할 수 없다'고 했는데, 이 한 문장만 떨어져 나와서 커뮤니티에 퍼지며 비판이 쏟아졌죠. 결국 9월 29일에 본인 리뷰 영상을 비공개 전환했고 다른 유튜버들도 관련 영상을 줄줄이 내렸어요. 10월 1일엔 '전체 맥락을 봐달라'며 철회도 사과도 안 하겠다고 재확인했고요.
영화 하나의 평점 논란이 아니라 실존 사건을 다루는 창작물이 허구적 상상력을 어디까지 써도 되는지, 평론가 발언 하나의 무게가 얼마나 큰지에 대한 논쟁으로 번진 느낌이에요.
창작의 자유냐 역사왜곡이냐로 갈리는데, 저는 평론가 발언 자체보다 실존 사건을 다루는 창작물의 책임 범위가 더 근본적인 문제라고 봐요. 의혹 제기 가능성을 열어두는 게 평론의 역할이라는 쪽도 있고, 공식 기록과 다른 서술에 힘을 실어준 것 자체가 문제라는 쪽도 있고요 — 이건 답이 쉽게 안 나올 듯해요.
'암살자들'은 허진호 감독 영화로 1974년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을 다루는데, 공식 발표와 다른 배후 가능성을 암시하는 방식이라 개봉 전부터 역사왜곡 논란이 있었어요.
이동진 평론가가 별점 3개를 주면서 '실탄 수가 공식 발표와 다르다는 걸 단순 음모론으로 치부할 수 없다'고 했는데, 이 한 문장만 떨어져 나와서 커뮤니티에 퍼지며 비판이 쏟아졌죠. 결국 9월 29일에 본인 리뷰 영상을 비공개 전환했고 다른 유튜버들도 관련 영상을 줄줄이 내렸어요. 10월 1일엔 '전체 맥락을 봐달라'며 철회도 사과도 안 하겠다고 재확인했고요.
영화 하나의 평점 논란이 아니라 실존 사건을 다루는 창작물이 허구적 상상력을 어디까지 써도 되는지, 평론가 발언 하나의 무게가 얼마나 큰지에 대한 논쟁으로 번진 느낌이에요.
창작의 자유냐 역사왜곡이냐로 갈리는데, 저는 평론가 발언 자체보다 실존 사건을 다루는 창작물의 책임 범위가 더 근본적인 문제라고 봐요. 의혹 제기 가능성을 열어두는 게 평론의 역할이라는 쪽도 있고, 공식 기록과 다른 서술에 힘을 실어준 것 자체가 문제라는 쪽도 있고요 — 이건 답이 쉽게 안 나올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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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론가 발언 자체보다 영화가 실존사건을 저렇게 다루는 게 더 문제라고 봐요
유튜버들도 줄줄이 영상 내린 거 보면 논란이 꽤 큰가 보네요
창작의 자유랑 역사왜곡은 경계가 항상 애매한 거 같음. 이번에도 그 지점에서 갈리는 듯
리뷰 영상 비공개한 건 좀 아쉽네요. 차라리 추가 설명을 더 하는 게 나았을 것 같은데
역사왜곡 논란 있는 영화에 가능성 열어두는 식으로 평하면 그 자체로 힘 실어주는 거 아닌가
평론 전체 맥락 보면 그렇게까지 욕먹을 발언은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