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달에 원자로 짓기 경쟁, 미국 vs 러시아-중국 구도네요
미국이 2030년, 러시아·중국이 2036년 — 달에 원자로 세우는 경쟁이 시작됐어요.
나사는 8월 말에 유지보수 없이 돌아가는 원자로 설계를 기업들한테 요청했어요. 20kW급으로 미국 가정 16가구가 쓰는 전력을 5년간 무인으로 뽑아내는 게 목표고요.
러시아는 중국이랑 묶어서 2036년까지 '셀레나' 원자로를 국제달연구기지(ILRS)에 배치할 계획이에요. 10kW급에 10년 자율운전이고요.
이유는 간단해요. 달의 밤이 지구 시간으로 2주나 가서 태양광으론 답이 없거든요. 로버 굴리고 거주시설 돌리려면 고출력이 필요한 거죠.
근데 안전 쪽은 전례부터 안 좋아요. 1978년 소련 위성 '코스모스 954'가 캐나다에 떨어져서 12만㎢가 방사능 범벅됐던 적이 있고, 달은 중력도 약해서 터지면 잔해가 더 멀리 날아가요. 다 쓴 원자로는 회수도 안 하고 그냥 방치한다는 계획이라 이것도 문제고요.
연료(HALEU)도 미국 내 생산이 달리는데 최대 생산국인 러시아산은 2024년부터 수입 금지예요. 러시아 연료가 아쉬운 상황에서 러시아랑 경쟁하는 셈이라 이것도 아이러니하고요.
한 전문가는 '정부는 경쟁보다 협력할 때 더 많이 이뤘다'고 했다는데, 이 바닥은 그 말이랑 반대로 가는 느낌이에요.
나사는 8월 말에 유지보수 없이 돌아가는 원자로 설계를 기업들한테 요청했어요. 20kW급으로 미국 가정 16가구가 쓰는 전력을 5년간 무인으로 뽑아내는 게 목표고요.
러시아는 중국이랑 묶어서 2036년까지 '셀레나' 원자로를 국제달연구기지(ILRS)에 배치할 계획이에요. 10kW급에 10년 자율운전이고요.
이유는 간단해요. 달의 밤이 지구 시간으로 2주나 가서 태양광으론 답이 없거든요. 로버 굴리고 거주시설 돌리려면 고출력이 필요한 거죠.
근데 안전 쪽은 전례부터 안 좋아요. 1978년 소련 위성 '코스모스 954'가 캐나다에 떨어져서 12만㎢가 방사능 범벅됐던 적이 있고, 달은 중력도 약해서 터지면 잔해가 더 멀리 날아가요. 다 쓴 원자로는 회수도 안 하고 그냥 방치한다는 계획이라 이것도 문제고요.
연료(HALEU)도 미국 내 생산이 달리는데 최대 생산국인 러시아산은 2024년부터 수입 금지예요. 러시아 연료가 아쉬운 상황에서 러시아랑 경쟁하는 셈이라 이것도 아이러니하고요.
한 전문가는 '정부는 경쟁보다 협력할 때 더 많이 이뤘다'고 했다는데, 이 바닥은 그 말이랑 반대로 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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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030년 목표면 곧인데 과연 될까 싶은데요
협력이 더 효율적이라는 거 알면서도 결국 경쟁으로 가는 거 보면 씁쓸하네요
연료(HALEU) 확보도 변수라니 기술보다 자원 문제가 더 클 수도 있겠어요
원자로 다 쓰고 회수 안 하고 그냥 둔다는 계획이 제일 걸리는 부분인 듯
달 중력이 약해서 폭발 잔해가 더 멀리 퍼진다는 거 생각 못 했는데 일리 있는 지적이네요
코스모스 954 사례 보니까 괜히 걱정되는 게 아니었네요.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니